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문단 편집) == 능력 == 무기는 [[블랙 배럴]]의 모조품인 '배럴 레플리카'라는 이름의 권총. 그리고 가문에 전해내려 오는 미크론 단위의 모노 필라멘트인 에텔라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팔찌에 수납된 시온의 에텔라이트의 경우 엘트남 가에 전해지고 있는 마술품으로 무기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이것을 연결한 상대의 사고와 기억을 읽을 수 있고 행동마저 강제로 조작이 가능하다. 행동 조작의 범위는 단순한 [[꼭두각시]] 놀음은 물론이고 대상의 [[리미터 해제]]까지 가능한 수준.[* 최대 사거리가 5km인 데다가 전류도 통해서 '''신경을 태워버릴 수도 있다.''' 이는 에테라이트가 잘려나가도 마찬가지로 연결되어있던 대상의 신경이 다 탄다. 추가로 한 동강만 잘려도 에테라이트는 바로 연소한다. 대상의 주어나 서술어의 정보는 읽지만 접속사는 못 읽는다. 주로 와이어 같이 생긴 형태.] 코믹스판에서 시키의 리미터를 해제시켜 강제적으로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발동시키는 묘사가 나왔다. 참고로 이 에테라이트는 본래 의료용으로 만들어낸 의사신경으로 잘려나간 신경을 대신할 수도 있다. 사실 이 쪽이 본래 사용법. '분할사고'라는 능력의 보유자. 말 그대로 사고(思考)를 여러 개로 분할하여 한 번에 여러 가지의 생각 혹은 계산을 할 수 있다. 처리 속도는 구식 컴퓨터와 비슷한 수준. 그 분할사고와 고속사고를 병행한 미래 예측을 바탕으로 전투에 임한다. 시온의 경우 4개, 한 마디로 [[쿼드코어]]다. 사람의 체술이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배워서 써먹을 수 있다. 루트에 따라서는 에테라이트를 아키하에게 주고 기본만 가르쳤는데도 아키하의 손에 시온이 나가 떨어지는 모습도 보인다. 그래서 아키하의 액트리스 어게인의 승리대사 중에서 에테라이트와 관련된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철저한 합리주의적인 성격. '계산으로 얻어진 결과야말로 모든 것이다'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이 캐릭터의 계산기 기질은 후에 [[라니 Ⅷ]]가 물려받는데, 정황상 아틀라스의 거의 모든 연금술사들이 가지는 사고방식인 듯 싶다.[* 뛰어난 '마술'을 쓸 수 없으니 '계산'을 선택한 것은 어쩔 수 없을지 모르지만, 지나치게 계산적이면 상상력과 응용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 부분이 두 캐릭터의 공통적인 약점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